최순실, 오는 19일 5차 청문회때 다시 부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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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최순실 국조특위’는 7일 비선실세 최순실·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이날 청문회장에 불출석한 증인을 오는 19일 5차 청문회를 열어 다시 불러 세우기로 했다. 같은 날 최순실의 단골 병원인 차움의원과 김영재 의원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한편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최 씨와 우 전 수석 등 핵심증인이 청문회장에 불출석하자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오후 2시까지 출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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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주 원장, 구순성 경찰관 증인채택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른바 ‘최순실 국조특위’는 7일 비선실세 최순실·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이날 청문회장에 불출석한 증인을 오는 19일 5차 청문회를 열어 다시 불러 세우기로 했다.
또한 16일에는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한 미용사 정송주 원장과 구순성 청와대 경찰관을 증인으로 참석하도록 했다.
같은 날 최순실의 단골 병원인 차움의원과 김영재 의원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이완영 새누리당·박범계 더불어민주당·김경진 국민의당 간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한편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최 씨와 우 전 수석 등 핵심증인이 청문회장에 불출석하자 동행명령장을 발부해 오후 2시까지 출석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들 증인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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