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

오충만 2016. 12.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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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시행되는 '12월 청렴의 날'을 맞아 7일 제3세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관내 16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옷, 신발 등 재활용품 5600여점(137상자)을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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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시행되는 '12월 청렴의 날'을 맞아 7일 제3세계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옷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관내 16개 세무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옷, 신발 등 재활용품 5600여점(137상자)을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탄자니아, 라오스, 몽골 등 빈곤국가로 보내져 무상으로 나눠주거나 바자회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위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이 기부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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