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재팬] '곧 해체' SMAP 기무라 외 4인, 새 소속사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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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를 앞둔 SMAP의 기무라 타쿠야 외 네 멤버가 현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7일 데일리신초가 보도했다. 이어 보도는 새 소속사는 SMAP을 오랜 시간 담당한 쟈니스 출신의 이이지마 미치 매니저와 기무라 타쿠야 외 네 멤버가 함께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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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해체를 앞둔 SMAP의 기무라 타쿠야 외 네 멤버가 현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7일 데일리신초가 보도했다.
매체는 내년 9월 쟈니스 사무소와 계약이 종료되는 SMAP의 쿠사나기 츠요시, 나카이 마사히로,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등 4명의 멤버가 예능 사무소를 시작할 움직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도는 새 소속사는 SMAP을 오랜 시간 담당한 쟈니스 출신의 이이지마 미치 매니저와 기무라 타쿠야 외 네 멤버가 함께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SMAP의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는 지난 8월, SMAP이 올 연말 팀 활동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MAP 대표 TV 프로그램인 'SMAPxSMAP'도 SMAP의 해체와 함께 26일 막을 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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