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6. 12. 7. 18:40 수정 2016. 12. 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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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고객이 통계청의 청렴성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2013년이후 4년 연속 1위(8.59점)를 차지하여, 통계청을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관련학계·출입기자·국회보좌관·시민단체 등이 청렴성을 평가하는정책고객평가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1위(7.70점)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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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6. 12. 7일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8.32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Ⅰ유형*)중 1위를 하였으며   * Ⅰ유형(2,000명이상), Ⅱ유형(2,000명 미만)

 ○ 일반고객이 통계청의 청렴성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2013년이후 4년 연속 1위(8.59점)를    차지하여, 통계청을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관련학계·출입기자·국회보좌관·시민단체 등이 청렴성을 평가하는「정책고객평가」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1위(7.70점)를 차지하였다. 

□ 통계청이 4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 “클린 통계청” 구현을 위한 유경준 청장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 정책투명성을 위한 통계자료 공개 확대,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부서장급의 청렴리더로서의 역할   강조, 청렴교육 활성화 및 청렴서약 의무화, 직원과의 소통강화 등 청렴환경 조성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의 결과이다.  

□ 유경준 통계청장은 지속적인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 「정부 3.0시대」정책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및    조직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통계청이     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 또한 ″청렴도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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