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2017 시즌 돌입..2인 랭크 부활·리플레이 모드 적용

임영택 2016. 12.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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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PC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2017 시즌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7 시즌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랭크 게임이 재개된다. 시즌 초기 랭크 게임에서는 대전 상대 선정 및 계급 배치에 있어 지난 프리시즌 기간 사전 도입됐던 랭크 게임 성적의 영향을 받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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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PC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2017 시즌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017 시즌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랭크 게임이 재개된다. 랭크 게임은 1, 2, 3, 5인의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하는 ‘자유 랭크 게임’과 1, 2인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개인 및 2인 랭크 게임’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시즌 초기 랭크 게임에서는 대전 상대 선정 및 계급 배치에 있어 지난 프리시즌 기간 사전 도입됐던 랭크 게임 성적의 영향을 받는 것도 특징이다.

또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 클라이언트의 오픈 베타 테스트도 시작됐다. 변화한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며 경기를 다시 확인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리플레이 모드가 적용됐다. 원하는 설정 아래에서 새로운 플레이를 연습할 수 있는 전투 훈련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 ‘암살자’ 역할군 챔피언과 아이템, 은신 시스템이 대거 업데이트됐다. 각 챔피언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전략∙전술이 활용 가능해졌다. 정글 지역에 식물 오브젝트가 새롭게 추가되고 체력 회복, 시야 확인, 벽 너머로의 이동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 다채로운 정글 플레이가 나오도록 설정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캐리하라(승리에 기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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