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콘텐츠대상서 국무총리표창 "해외수출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6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수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해외 수출 성과 창출 및 대한민국 위상 제고,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 경험 축적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6일 열린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수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해외 수출 성과 창출 및 대한민국 위상 제고,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 경험 축적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포상금은 전액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모두의마블’은 2014년 7월부터 중국, 터키, 대만,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6개 국가에 서비스 해 각 국가의 문화적 특색에 맞게 현지화 했으며 올해 3월에는 영국 ‘포켓게이머’가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모바일 게임 8종’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만과 태국에서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중국 앱스토어 매출 2위, 일본과 인도네시아 인기게임 1위 석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 받았다.
‘세븐나이츠’도 2015년 10월 146개국에 출시해 일본 시장 내에서 앱스토어 매출 3위까지 오르고 일본에서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마블 세계관 속 영웅들이 집결한 ‘마블 퓨처파이트’ 역시 2015년 4월 148개국 출시된 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국에서 인기차트 10위 내에 진입하고 출시 1년반 만에 전 세계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015년 구글플레이의 ‘2015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고 2016년에는 ‘구글플레이 어워즈’의 베스트 게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넷마블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블퓨처파이트', "아스가르드의 영웅들이 왔다"
- 테일즈런너, 대대적 개편 시작..제네시스 업데이트 '폭주' 적용
-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개막..'게임기획개론' 어니스트 아담스 '눈길'
- 사전예약 100만 '리니지 레드나이츠', 모바일 혁명 이뤄낼까?
- 레드나이츠, 18년 '리니지'의 감성을 담았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우버人사이트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