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최고령돌 젝키 위해 최초 의료진 대기 "쓰러질까봐"
2016. 12. 7. 18:06
[OSEN=김보라 기자] '최고령'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를 위해 의료진들이 대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은 “평균 연령 30대 후반인 고령돌 젝스키스가 방송 도중 쓰러질까봐 의료진이 대기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사 한 명과 간호사 한 명이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녹화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형돈은 “제가 복귀한 이후 처음”이라며 “오늘 격한 안무나 그런 것들 때문에 혹시 젝키가 쓰러지실까봐 준비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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