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측 "개그맨들 매일 신문 읽으며 풍자 소재 찾아"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12.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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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가 시사 풍자 개그를 이어간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최근 시사 코너 '살점'의 풍자 수위를 높이고 'LTE 뉴스'와 '내 친구는 대통령'을 부활시켜 본격적인 시사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각 코너에 출연하는 개그맨은 매일 신문을 읽으며 핵심 소재를 고르고 있다. 7일 방송되는 '웃찾사'에서는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의혹과 국정 교과서를 분석하고 풍자하는 '기가 찬 LTE 뉴스'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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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웃찾사'가 시사 풍자 개그를 이어간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최근 시사 코너 '살점'의 풍자 수위를 높이고 'LTE 뉴스'와 '내 친구는 대통령'을 부활시켜 본격적인 시사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각 코너에 출연하는 개그맨은 매일 신문을 읽으며 핵심 소재를 고르고 있다. 웃음도 있고 의미도 담을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낸 뒤 저마다 특색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7일 방송되는 '웃찾사'에서는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의혹과 국정 교과서를 분석하고 풍자하는 '기가 찬 LTE 뉴스'가 있을 예정이다.
또 '살점'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100편을 물어 뜯으면서 '대장금'의 명대사를 대국민 담화문에, '천국의 계단' 명대사를 선거에 빗댄 개그를 선보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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