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3차 테스트..부족 경쟁·공룡 탑승 '업그레이드'

임영택 입력 2016. 12. 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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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3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 2차 리미티드 베타에 참여했던 유저는 동일한 베타키로 참여할 수도 있다.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안드로이드OS 이용 유저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베타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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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3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을 모두 지원하며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 2차 리미티드 베타에 참여했던 유저는 동일한 베타키로 참여할 수도 있다.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안드로이드OS 이용 유저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베타키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심층적인 점검을 위해 약 한 달 이상 글로벌(중국, 일본 제외)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부족 간 경쟁 콘텐츠와 보다 심화된 건축 시스템, 게임 내 다채로운 의상 등 신규 콘텐츠도 공개된다. 다양한 공룡 탑승과 ‘워프홀’을 이용한 이동 등도 도입된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 내 베타키 시스템을 통해 추가 발급되는 베타키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한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며 설문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현대인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내용의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다. 드넓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해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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