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요르단 원자로 준공

2016. 12.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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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르단 현지 소식입니다.

2010년 한국-요르단 양국 연구용 원자로 건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순수 100%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원자로가 요르단에서 첫 가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요르단 현지에서 요르단 과학기술대에 건설한 연구용 원자로 JRTR 준공식이 열린다고 하거든요.

요르단 현지와 전화연결로 들어봅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배태민 거대공공연구정책관과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1.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 50년 만에 원자로 수출국이 된 것입니다.

이번 원자로 수출과 준공식을 맞은 의미. 어떻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1-.1

우리 원자로 기술력과 JRTR에 대한 현지 평가는 어떤가요?

2.

실제 JUST 원자력공학과 졸업생이 한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현지 기술자로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들었고 더불어 기술력 이전이나 인력 지원도 상당 수준 이뤄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3.

준공식 이후 한국-요르단 기술 협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들었습니다.

이후 어떤 협력들이 이뤄지나요?

4.

요르단 이외에도 UAE와 네덜란드에도 원자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MC>

요르단과도 보다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준공식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화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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