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vs 구르미"..'KBS 연기' 베스트 커플상 12쌍 후보 공개[공식]

손효정 입력 2016. 12.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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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쟁쟁한 베스트 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KBS는 보통 4쌍에게 커플상을 수상하는데, 12커플이 후보로 올랐다.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월화, 수목 드라마 중에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진구&김지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공항 가는 길' 이상윤&김하늘,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수애, '오 마이 금비' 오지호&허정은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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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의 쟁쟁한 베스트 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KBS는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2016 KBS 연기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를 실시한다.

올해 KBS 드라마에는 시청자를 설레게 한 커플들이 많았다. 이에 베스트커플상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다. KBS는 보통 4쌍에게 커플상을 수상하는데, 12커플이 후보로 올랐다.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월화, 수목 드라마 중에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진구&김지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공항 가는 길' 이상윤&김하늘,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수애, '오 마이 금비' 오지호&허정은 등이 올랐다.

인기를 끈 주말 드라마도 인기를 반영했다. '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안재욱&소유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라미란, 현우&이세영이 후보로 나왔다. '백희가 돌아왔다' 김성오&최대철&인교진도 후보로 올랐다.

'2016 연기대상'은 30주년 기념으로, 오는 31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2016 KBS 연기대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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