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블랙, 리즈 시절은 지금부터..애플,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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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 번 씩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 애플APPLE은 언제나 혁신의 대명사였다. 출시일이 다가오면 온라인은 새로 나올 아이폰iPhone 이야기로 도배가 되고, 출시 당일 1호 고객은 매체에 자랑스럽게 얼굴을 내비쳤다. 애플은 애플이었고, 아이폰은 아이폰이었다. 한 발 앞서간 에어팟AirPods과 아이폰7 플러스에 새롭게 적용된 듀얼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활 방수, 업그레이드된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그리고 가장 큰 이슈인 블랙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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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 번 씩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 애플APPLE은 언제나 혁신의 대명사였다. 출시일이 다가오면 온라인은 새로 나올 아이폰iPhone 이야기로 도배가 되고, 출시 당일 1호 고객은 매체에 자랑스럽게 얼굴을 내비쳤다.
다들 알다시피 예상은 보기 좋게 또 빗나갔다. 애플은 애플이었고, 아이폰은 아이폰이었다. 애플은 탁월한 브랜드 가치와 함께 이름만 바꿔 나와도 밤새 매장 앞에 줄을 서는, 확고하고도 철옹성 같은 팬덤에 힘입어 그들이 만들어 낸 특유의 문화현상을 이어갔다.
겉모습만으로는 도통 전작인 아이폰6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앞면은 전작 복사기 수준이고, 뒷면 혹은 밑면을 봐야 그제야 아이폰7이구나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분명 바뀐 것도 있다. 한 발 앞서간 에어팟AirPods과 아이폰7 플러스에 새롭게 적용된 듀얼 카메라, 스테레오 스피커, 생활 방수, 업그레이드된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그리고 가장 큰 이슈인 블랙 마감이다.
에디터도 결국 백기를 들었다. SK텔레콤 ? KT ? LG유플러스 1호 고객 모두 제트블랙이란다. ‘혹’ 했다면 달려가자. 신청 후 2주 후면 ‘겟' 할 수 있다.
색상 제트블랙, 블랙, 실버, 골드, 로즈골드 화면크기 4.7" 사이즈 138.3×67.1×7.1mm 무게 138g 카메라 1,200만 화소 운영체제 iOS 10 저장용량 32·128·256GB 소비자가격 92만·106만·120만 원 |
글 오대진 / 사진제공 애플코리아 / dj@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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