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워킹 전도사 정석용 씨, 연극 주연 맡아

이지혜 기자 입력 2016. 12. 7. 17:05 수정 2016. 12.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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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르딕워킹 전도사로 활약 중인 배우 정석용 씨가 12월 2일부터 대학로 수현재시어터에서 연극 <우리의 여자들> 에서 주연으로 공연한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 은 극과 극 개성을 가진 폴과 막스, 시몽이 여느 때처럼 포커를 치며 밤새워 놀고 먹기로 한 어느 날 밤을 배경으로 한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번 수상한 에릭 아수의 작품인 연극 <우리의 여자들> 은 2016년 9월부터 5개월간 파리 초연에서 객성 점유율 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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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우리의 여자들> 12월 2일~2월 12일 대학로 수현재시어터

최근 노르딕워킹 전도사로 활약 중인 배우 정석용 씨가 12월 2일부터 대학로 수현재시어터에서 연극 <우리의 여자들>에서 주연으로 공연한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명품 배우들이 선사하는 연극 <우리의 여자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극과 극 개성을 가진 폴과 막스, 시몽이 여느 때처럼 포커를 치며 밤새워 놀고 먹기로 한 어느 날 밤을 배경으로 한다. 약속 시간보다 늦게 나타난 넋 빠진 표정의 시몽은 광기를 일으키며 자신의 아내를 목 졸라 죽였다고 고백한다.

감옥에 가기 싫다며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 달라는 시몽과 그의 부탁으로 인해 우정과 정의 사이에 빠진 폴과 막스의 갈등을 그렸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작가상을 두 번 수상한 에릭 아수의 작품인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2016년 9월부터 5개월간 파리 초연에서 객성 점유율 99%를 기록했다. 언론의 호평과 관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2015년 1월, 앙코르 공연에 돌입하기도 했다.

최근 왕성한 활동 중에도 노르딕워킹을 실천 중인 배우 정석용 씨.
<레옹>의 장 르노와 리샤르 베리, 다니엘 오떼유 등 프랑스 유명 배우가 거쳐 간 화제작이니만큼 국내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노르딕워킹 전도사로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정석용 씨를 비롯해 안내상, 우현, 서현철, 이원종, 유연수 배우 등이 출연한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2017년 2월 12일까지 공연된다.

연극 <우리의 여자들>은 배우 정석용 씨의 주연작이다.
장소 수현재시어터

티켓 전석 5만 원

공연시간 화수목 8시/ 금 4시,8시/ 일 3시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문의 (주)수현재컴퍼니 02-766-6506

이지혜 기자 / hye@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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