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연세대 입학은 제 실력..누가 도와준 적 없다"
고석용 기자 입력 2016. 12.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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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the300]]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7일 연세대학교 입학과 관련에 지금도 본인 실력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장 씨는 연세대학교 입학 방법에 대해 "승마 특기생으로 입학했다"면서 "누가 도와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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