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CP "비속어 사용 반성..바꿀 수 있게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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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여운혁 CP가 비속어 사용을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여운혁 CP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42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아는 형님'에 대한 의견 진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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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여운혁 CP가 비속어 사용을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여운혁 CP는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42차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아는 형님'에 대한 의견 진술이 진행됐다.
이날 여운혁 CP는 "지적해주신 의견들 중에서 저희 쪽에서 특히 반성하는 부분은 비속어 사용이다.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젊은 PD들이 구별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에서 특히 조심하고 감사를 들어가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아는 형님'은 여러 회차에 걸쳐 출연자의 범법 행위나 이혼 등 사생활 희화화, 출연자간 폭력과 언어폭력, 방송에 부적절한 언어 사용 등이 문제가 됐다. 이에 소위원회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호, 제51조(방송언어) 3항에 따라 한 차례 심의를 받고 의견 진술이 결정됐다.
이어 그는 "포맷을 바꾸진 않고, 비속어는 저희가 부주의했던 걸 말씀드린다.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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