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민재, 없어서는 안 될 히든 공신

권수빈 기자 2016. 12.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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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위기 속에서 활약했다. 김민재는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기득권에 눈이 먼 비겁한 무리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박은탁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대병원이 파견한 감사팀은 긴박한 응급 상황 속에서도 김사부가 수술을 집도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고속도로 6중 추돌사고가 났을 때는 환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응급실을 누비며 진료와 응급 처치에 필요한 것들을 서포트하고 수술실에서 보조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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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김민재가 위기 속에서 활약했다.

김민재는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기득권에 눈이 먼 비겁한 무리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날리는 박은탁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대병원은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근무 정지를 내리며 돌담병원을 견제했다. 거대병원이 파견한 감사팀은 긴박한 응급 상황 속에서도 김사부가 수술을 집도하는 것을 막으려 했다. 이에 분노한 박은탁은 감사팀에게 펀치를 날렸다.

김민재가 위기 속에서 의사들을 도왔다. © News1star / 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고속도로 6중 추돌사고가 났을 때는 환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응급실을 누비며 진료와 응급 처치에 필요한 것들을 서포트하고 수술실에서 보조 역할을 해냈다.

또 윤서정(서현진 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는 의심을 받아 의사직을 박탈 당한 상황에서는 윤서정이 그 동안 환자들에게 받은 감사 편지들을 전하며 윤서정의 업무 수행 능력이 훌륭했음을 대변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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