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소비자 대상 오페라 '카르멘' 공연
2016. 12. 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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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7시리즈 오너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계 3대 오페라인 '카르멘' 공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공연의 경우 오페라와 정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살롱문화' 컨셉트를 도입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산에는 신형 7시리즈를 전시하는 등 회사측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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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7시리즈 오너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계 3대 오페라인 '카르멘' 공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열렸다. 지난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의 공연에는 동반인을 포함한 600여명이 참석했다. 6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 부산, 영남지역 2,0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서울 공연의 경우 오페라와 정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살롱문화' 컨셉트를 도입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산에는 신형 7시리즈를 전시하는 등 회사측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7시리즈 오너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맴버십 서비스인 'BMW 엑설런트 클럽'을 운영하며 골프와 포럼, 문화 등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열렸다. 지난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의 공연에는 동반인을 포함한 600여명이 참석했다. 6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 부산, 영남지역 2,0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서울 공연의 경우 오페라와 정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살롱문화' 컨셉트를 도입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산에는 신형 7시리즈를 전시하는 등 회사측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7시리즈 오너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맴버십 서비스인 'BMW 엑설런트 클럽'을 운영하며 골프와 포럼, 문화 등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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