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2살 딸 위해, 디즈니 공주 연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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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2)이 딸을 위한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본 인터뷰에서 "두 살 난 딸 로즈를 위해 꼭 해주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내 딸은 아직 어리다. 그래서 딸에게 꿈만 같은 기억을 안겨주고 싶다"며 "딸을 위해 내가 디즈니 공주가 되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지난 2014년 9월 첫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아이의 아버지인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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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틸 |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2)이 딸을 위한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스칼렛 요한슨이 미국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 공주를 연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본 인터뷰에서 "두 살 난 딸 로즈를 위해 꼭 해주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내 딸은 아직 어리다. 그래서 딸에게 꿈만 같은 기억을 안겨주고 싶다"며 "딸을 위해 내가 디즈니 공주가 되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스칼렛은 "하지만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며 "배우 데뷔 후 20년간 디즈니 공주 캐스팅 연락을 기다려왔지만, 아무한테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코믹스 원작 기반 영화들에서 어벤져스의 홍일점 스파이 '블랙 위도우'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9월 첫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아이의 아버지인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범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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