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 타이어 독점 공급

2016. 12.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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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슈퍼카 챌린지 2017'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시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다. '벤투스 Z207'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DTM에 공급 중이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FIA 포뮬러3', '아우디 스포트 TT 컵'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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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슈퍼카 챌린지 2017'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시즌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이다.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에서도 시속 300㎞로 질주하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이다. '벤투스 Z207'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DTM에 공급 중이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내년 4월17일 열리는 네덜란드 잔드부르트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8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FIA 포뮬러3', '아우디 스포트 TT 컵'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을 하고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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