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임두환, 열음엔터와 전속계약..김성령·박효주 한솥밥

임두환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뮤지컬 배우 임두환이 열음엔터테인먼트에 첫 둥지를 틀었다.

7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두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임두환은 다양한 재능, 센스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임두환이 무대와 대중에게 더욱 굳건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임두환은 뮤지컬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등 지난 2012년 데뷔 이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왔다. 특히 그는 현재 뮤지컬 ‘내 남자친구에게’에서 승현 역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성령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 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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