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전지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 포착 '이민호 불안'

뉴스엔 2016. 12. 7.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어 전지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풀세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전지현의 눈부신 자태에 괜히 츤츤대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말랑말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질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육지에 올라온 뒤 준재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생활하던 청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풀세팅을 마친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인어 전지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풀세팅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전지현의 눈부신 자태에 괜히 츤츤대는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돼 말랑말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질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2월 7일 인어에서 인간으로 완벽하게 메이크 오버한 심청(전지현 분)의 시선 강탈 비주얼을 공개했다.

청이 헌옷수거함 옷을 벗어던지고 새 옷을 입고 나타났다. 공개된 스틸에서 청은 노란색 코트와 스커트를 센스 있게 맞춰 입고, 길었던 머리를 묶어 평소와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육지에 올라온 뒤 준재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생활하던 청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풀세팅을 마친 모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그녀는 마치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엣지 있는 포즈로 준재의 앞에 짠하고 나타나 그를 놀라게 하고 있다.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청의 메이크오버에 허준재(이민호 분)는 잠시 당황하더니, 괜히 청의 머리끈을 잡아당겨 애써 공들인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흩트려 놓는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준재의 츤츤거림에 청은 시무룩한 모습. 매회 청과 준재가 꽁냥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어 청의 풀세팅 등장씬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 측은 “나날이 예뻐지는 청의 모습에 불안해하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청과 준재의 말랑말랑한 일상이 공개되는 오늘 7회를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남보라 “(전 남친)쇼핑센터 사진은 (남동생)상 치르기 전.. 스폰 아냐”(공식입장 전문)주진형 전 대표, 재벌들에 “누군가 감옥가지 않으면 이런 일 반복될 것”샤론스톤, 새 남친 생겼다 ‘해변 수영복 데이트 포착’[파파라치컷]살빠진 브리트니, 과감한 복근 노출에 망사스타킹 패션[파파라치컷]‘서프라이즈’ 쥬세리노, 마이클잭슨 사망-도널드트럼프 당선도 예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