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정가은 딸은 영재? "생후 4개월인데 책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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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가은이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결혼부터 출산까지 한 해를 바쁘게 보냈다는 정가은은 "출산하고 4개월 만에 복귀했다. 아기가 분유 값을 벌어오라고 발로 툭툭 차더라"며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정가은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발굴단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분야의 영재, 지질영재 전미래양의 사연과 마음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고현서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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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출산까지 한 해를 바쁘게 보냈다는 정가은은 “출산하고 4개월 만에 복귀했다. 아기가 분유 값을 벌어오라고 발로 툭툭 차더라”며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정가은은 “아기가 누구를 닮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저희 친정엄마를 닮고, 저는 안 닮았어요. 저는 약간 리터치(?)가 들어간 얼굴이잖아요.”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또, 정가은은 “4개월 조금 지난 아이가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봐요.” 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이어 정가은이 보여 준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딸 소이가 ‘책장을 넘기며’ 그림책을 보고 있었다. 패널 성대현은 “이것은 조작된 영상이다. 결코 믿을 수 없다.” 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MC 김태균은 “국과수에 넘겨 진위를 파악해야 한다.”며 정가은에게 자료제출을 요구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가은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발굴단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분야의 영재, 지질영재 전미래양의 사연과 마음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고현서양의 사연이 방송된다. 7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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