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드디어 일냈다, 국조특위 청문회에 시청률 10% 돌파

뉴스엔 2016. 12. 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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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드디어 시청률 10%의 단단한 벽을 깼다. 12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기준 10. 621%)보다 높은 '뉴스룸'의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뉴스룸'이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기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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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뉴스룸'이 드디어 시청률 10%의 단단한 벽을 깼다. 지상파의 자존심이 와장창 깨졌다.

12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기준 10.042%를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날 방송돼 자체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29일 방송분(9.621%)보다 높은 '뉴스룸'의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뉴스룸'이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기록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심도 있게 다루며 전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1차 청문회가 열렸고,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사진=JT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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