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그룹 인사..조현식·조현범 사장, 지주사 경영 전념
박창영 2016. 12.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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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그룹이 6일 오너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와 조현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기획본부장은 그동안 각각 겸임해 왔던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과 경영운영본부장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7월 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은 장남인 조현식 사장과 차남인 조현범 사장이 각각 지주사 사장과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 사장 자리를 겸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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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그룹이 6일 오너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와 조현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기획본부장은 그동안 각각 겸임해 왔던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과 경영운영본부장에서 물러났다. 대신 두 사람은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쪽 업무에만 집중하게 돼 본격적인 승계 과정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은 장남인 조현식 사장과 차남인 조현범 사장이 각각 지주사 사장과 사업회사인 한국타이어 사장 자리를 겸임하도록 했다. 경영수업 차원이었다는 게 업계 해석이다. 공석이 된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겸 경영운영본부장에는 이수일 부사장이 임명됐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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