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현장]이재용, "전략기획실 해체, 부친 와병으로 타이밍 놓쳐"

이진욱 입력 2016. 12. 6. 11: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6일 오전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종구 의원의 “이건희 회장이 전략기획실 해체 및 차명계좌 실명 전환 등을 약속했다. 그 약속 지켰느냐”는 질문에 “부친이 방법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던 중에 갑자기 와병으로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