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사회복지시설 경영, 서울디지털대가 돕는다

한경닷컴 입력 2016. 12.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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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고령화되고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수가 늘면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디지털대학교(SDU)가 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은 전국 어디서든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으며, 소정의 교과목과 학점만 만족하면 총장명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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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고령화되고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수가 늘면서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많은 이들이 관련 과정을 공부하고 있지만 사회복지사에 비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정보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디지털대학교(SDU)가 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우수한 커리큘럼과 탄탄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시설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시설경영자 과정은 전국 어디서든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으며, 소정의 교과목과 학점만 만족하면 총장명의 수료증도 발급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엔젤드림센터를 운영 중인 김지해 씨는 “SDU는 사이버 대학들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고 학비도 저렴하다”며 “수업 콘텐츠가 우수하고 학과별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동료 학우들과 교수님들을 대면할 수 없었던 온라인 수업의 단점도 활성화 돼 있는 지역 모임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DU 사회복지학과는 2016. 12. 1일(목)~2017. 1. 5일(목)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를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로 문의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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