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첫 번째 게스트는 지오디..'15년 전' 추억 소환

사진=CJ E&M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Mnet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이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골든탬버린’에서는 게스트로 지오디가 출연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지오디는 2001년 ‘어머님께’ 발표 당시 입었던 무대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머님께’ 무대의상 사진과 함께 박준형이 ‘냉동인간’ 분장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마치 냉동인간처럼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박준형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촬영에서 ‘지오디와 친구들’은 객석을 뒤집어 놓을 만큼의 파격적인 흥 대결 무대를 대거 준비했다.

Mnet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첫 방송.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