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과 러브스토리 공개 "4인용 소파 한 손으로.."

이병채인턴 2016. 12.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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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캡처]
[사진 tvN 캡처]
예정화가 연인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5일 tvN '예능인력소'에는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정화는 조심스럽게 연인 마동석을 언급하는 MC들을 향해 쿨한 대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 됐다"며 "둘 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나이대는 사귀자고 고백을 하는데, 오빠 나이대에는 그러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힌 예정화는 "마동석이 4인용 소파를 한 손으로 들고 청소를 한다. 그 모습이 너무 웃기다"라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마동석의 매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는 "똑똑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마동석에 대한 쿨한 발언 뿐만 아니라 어설픈 섹시댄스로 화제가 됐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어딘가 부족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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