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 Science >안방을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처럼~

기자 2016. 12. 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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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완벽한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화질로 안방에 옮겨왔다. 삼성전자는 빈 오페라하우스의 인기 오페라, 발레 공연을 퀀텀닷 SUHD TV(사진)를 통해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 빈 오페라하우스는 UHD HDR 공연 실황 영상을 삼성 SUHD TV를 통해 독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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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DR화질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완벽한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화질로 안방에 옮겨왔다.

삼성전자는 빈 오페라하우스의 인기 오페라, 발레 공연을 퀀텀닷 SUHD TV(사진)를 통해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 삼성 SUHD TV 사용자들은 ‘오페라 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HDR 기술이 적용된 초고해상도(UHD) 화질로 수준 높은 공연 실황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빈 오페라하우스는 UHD HDR 공연 실황 영상을 삼성 SUHD TV를 통해 독점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빈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 10개 작품을 UHD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 HDR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삼성 퀀텀닷 SUHD TV는 뛰어난 색 재현력과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HDR 기술을 통해 오페라의 압도적인 무대 효과와 배우들의 세밀한 표정 연기, 작은 움직임까지 그대로 전달해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빈 오페라하우스와의 협력으로 삼성 SUHD TV 이용자에게 최정상의 공연 실황을 담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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