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스마트후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2016. 12. 6. 11:03 수정 2016. 12.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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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후드케어서비스 "하츠의 숲" 멤버십 서비스 연장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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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방송에서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이용해 한 가정의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정의 주부가 "아이들이 침대에서 뛰어서 아이들 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의외로 아이들 방의 수치는 양호한 반면, 신발장과 거실, 주방에서는 '위험 수치'가 나왔다.

신발장보다 매일 청소하는 거실에서 더 높은 초미세전지가 검출되었다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일주일에 두 번은 고기를 구워 먹는다는 이 가정의 주방에서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측정되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삼겹살을 구울 때의 초미세먼지는 무려 125마이크로그램으로, 이는 매우 위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조리할 때 발생하는 집안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후드를 작동시키고 환기를 하는 생활습관이다. 특히 조리 이후 최소 15분 이상 자연 환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환기를 한다고 해도, 특히 겨울철, 아이가 있는 집이나 조리를 자주 하는 집에서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기 마련이다.

세계 10대 레인지 후드 메이커이자 국내 1위 후드 업체 하츠(대표 김성식)는 지난 2012년부터 설치와 관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스마트 후드 '퓨어'와 함께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하츠의 숲'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는 광센서로 주변의 빛을 감지하여 스스로 작동한다. 요리를 할 때는 후드 기능이, 유해가스를 감지하면 환기기능이, 평소에는 공기청정기능이 작동되는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다.

또한 각종 바이러스와 공기 속 세균, 곰팡이 등을 살균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SPI 공기 청정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삼성의 특허기술인 SPI 청정기술이 레인지 후드에 적용된 것으로 하츠의 스마트 후드가 최초다.

렌탈후드케어 서비스 '하츠의 숲' 은 전문 관리자인 '하츠맨'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터망 교체와 후드 내, 외부 청소, 주방 전체에 피톤치드 항균 코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므로, 고가의 후드 구매가 망설여지거나 관리에 부담을 느낀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3년의 약정기간 동안 렌탈한 주방용 후드에 대한 기본 A/S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하츠는 렌탈한 후드의 약정기간 종료 후, 제품은 그대로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하츠의 숲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하츠 공식 블로그에서는 약정기간 종료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서비스 연장 또는 상담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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