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총수 9명,'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출석

한국일보 2016. 12. 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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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굴지의 총수들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 CJ대표이사. 2016.12.6 오대근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청문회를 열고 있다. 8대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건 88년 5공비리 청문회 이후 처음이다. 오대근기자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9대그룹 총수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청문회를 열고 있다. 8대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한 건 88년 5공비리 청문회 이후 처음이다. 오대근기자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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