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역적' 드라마 차기작 확정..홍길동 연기 어떨까?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12.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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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의 차기작 소식이 화제다.

윤균상이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출연을 확정하며 홍길동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극 중 윤균상이 연기할 홍길동은 어려운 시대 상황 아래 굶주린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활약을 펼치며 흙수저의 울분을 통쾌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이에 윤균상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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