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모라타, 도르트문트전 앞두고 훈련 복귀

김진엽 2016. 12.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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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24, 레알 마드리드)가 돌아온다. 스페인 매체 ‘아스 영문판’은 5일(현지시간) "모라타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현지 언론들은 모라타가 약 한 달 가량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예측했다. 아울러 ‘아스 영문판’은 모라타 외에도 근육에 이상이 있던 다닐루(25)와 파비오 코엔트랑(28)도 이번 도르트문트전 대비 훈련을 소화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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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알바로 모라타(24, 레알 마드리드)가 돌아온다.

스페인 매체 ‘아스 영문판’은 5일(현지시간) “모라타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11월 A매치에 참가했던 모라타는 지난달 중순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당시 현지 언론들은 모라타가 약 한 달 가량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예측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모라타는 예정보다 조금 더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이번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울러 ‘아스 영문판’은 모라타 외에도 근육에 이상이 있던 다닐루(25)와 파비오 코엔트랑(28)도 이번 도르트문트전 대비 훈련을 소화했다고 알렸다.

한편 모라타는 이번 시즌 17경기 출전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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