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은병원 조필제 센터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본대학 하이푸센터와 학술 교류

전재우 선임기자 2016. 12.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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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병원 하이푸 센터장 조필제 교수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Prof. 한편, 참조은병원 하이푸 센터는 국내에 5대만 있는 하이푸 장비인 Chongqing HIFU JC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원 자체의 고해상도 3.0 T MRI를 갖추고 있어 복강경, 자궁경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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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선근증 전문

참조은병원 하이푸 센터장 조필제 교수가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Prof. Tomas Vogl), 본대학 하이푸 센터(Prof. Hans Schild)를 방문해 하이푸(HIFU)에 대해 센터 간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하이푸는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제거하는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다.

참조은병원 관계자는 “조필제 교수는 1400례 이상 자궁근종, 선근증 하이푸 치료경험과 3000례 이상의 복강경 수술경험이 있어 국내외 학회에서 하이푸 치료를 위한 적절한 임상 프로토콜을 제시한 바 있다”며 “지난 7월 하이푸 치료 시 환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의료진의 적절한 처치를 권고하기 위한 '대한산부인과학회 하이푸치료 임상지침'을 제정하기 위해 하이푸 TFT (Task Force Team)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하이푸 치료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참조은병원 하이푸 센터는 국내에 5대만 있는 하이푸 장비인 Chongqing HIFU JC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원 자체의 고해상도 3.0 T MRI를 갖추고 있어 복강경, 자궁경 수술이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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