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GOP·GP 근무병 선발에 면접평가 도입

입력 2016. 12. 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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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부터 일반전초, GOP나 비무장지대 소초, GP 등에서 근무할 최전방 수호병을 선발할 때 면접평가를 도입합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최전방 수호병은 실탄을 소지하고 군 복무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분야의 병사보다도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사명감이 요구돼 면접평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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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내년부터 일반전초, GOP나 비무장지대 소초, GP 등에서 근무할 최전방 수호병을 선발할 때 면접평가를 도입합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최전방 수호병은 실탄을 소지하고 군 복무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분야의 병사보다도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사명감이 요구돼 면접평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전방 수호병은 그동안 신체검사 등급과 고등학교 출결 상황, 봉사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앞으로 면접에서는 국가관과 복무 의지 등을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전방 수호병 모집은 격월로 이뤄지며, 근무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경계근무 1개월당 3일의 보상휴가와 근무수당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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