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전남편' 신주평 "4월에 헤어졌다..현역 입대 예정"

2016. 12.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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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가 정씨와 지난 4월 헤어졌고 자신은 공익근무요원이 아니라 현역입영 대상자라고 밝혔다.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정씨가 아이를 가지게 된 후 2014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신씨는 지난 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씨를)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독일로 보내 정씨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며 제기한 병역이행 기피 의혹에 자신은 현역입영 대상이며 한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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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가 정씨와 지난 4월 헤어졌고 자신은 공익근무요원이 아니라 현역입영 대상자라고 밝혔다.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신씨는 정씨가 아이를 가지게 된 후 2014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이후 정씨와 독일에서 함께 지냈다.

이에 신씨는 국가대표 승마선수였던 정씨가 승마를 적극적으로 배우기 위해 독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정씨의 권유로 함께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씨는 두 사람이 잦은 다툼으로 인해 지난 4월 10일에 결별했으며 자신은 같은 달 12일에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신씨는 지난 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씨를) 공익요원으로 해놓고서 독일로 보내 정씨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냈다”며 제기한 병역이행 기피 의혹에 자신은 현역입영 대상이며 한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채널A는 신씨가 공익은 사실이 아니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입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직업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폰팔이’나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나이트클럽은 가본적도 없고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명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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