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에이치엘비, '회사 문제 없다' 해명에 반등

고득관 2016. 12. 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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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급락한 에이치엘비가 회사측의 해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초 2만원선이던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 1만1000원선까지 하락했다. 전날 박정민 에이치엘비 대표는 홈페이지에 ‘최근 주가하락에 대해 주주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기술수출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협상에 실패했다거나 중단했다는 것은 악의적 루머"라며 "단언코 회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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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급락한 에이치엘비가 회사측의 해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 대비 1050원(8.43%) 오른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초 2만원선이던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 1만1000원선까지 하락했다.

전날 박정민 에이치엘비 대표는 홈페이지에 ‘최근 주가하락에 대해 주주님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기술수출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협상에 실패했다거나 중단했다는 것은 악의적 루머”라며 “단언코 회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유상증자 계획이 없으며, 아파티닙의 글로벌 3상도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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