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부드라이빙, 첫 결과물로 안산 스쿨존에 안전신호등 설치

한상기 2016. 12. 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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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카리브(CARIV)와 함께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10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시행하는 첫 사업으로, 기존의 검정색 신호등 외관을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교체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스쿨존에서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호등을 설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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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카리브(CARIV)와 함께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지난 5일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으로 적립된 2천만 포인트를 활용해 안산 와동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색 안전신호등을 설치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10월 27일(목)부터 12월 26일(월)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시행하는 첫 사업으로, 기존의 검정색 신호등 외관을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교체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스쿨존에서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호등을 설치한 것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기부드라이빙 캠페인 참가자들의 안전운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되는 적립금을 확인해 이번 와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천 동곡초등학교, 고양 한뫼초등학교에 안전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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