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37.8세"..'주간아' 측 "젝스키스 위해 응급의료진 대기"

2016. 12. 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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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로 체력 소모가 많은 '주간아이돌' 출연이 당초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은 평균나이 37.8세 멤버들의 급격한 체력소모나 부상에 대비해 응급의료진을 대기시켰다.

젝스키스는 '주간아이돌' 첫 출연에 대해 "우리가 나올 거라 상상도 못했다"라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 오프닝부터 소감과 토크가 계속 이어지자 멤버들은 "벌써 다리가 아프다"라며 초반부터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애교송에도 도전했는데, 망설임도 잠시 5인 5색 개성 넘치는 애교송을 선보이며 레전드 입덕영상을 탄생시켰다. 평소 애교에 약한 리더 은지원의 경우 "춤출 때 보다 땀이 더 난다"라고 대답했다.

7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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