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V라이브 '루키프로젝트' 첫 주자 낙점

입력 2016. 12.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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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영상 속 모모랜드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peekaVoo!’를 통해 마음껏 발산해보겠다"며 ‘루키 프로젝트’ 첫 번째 팀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의 수록곡 ‘상사병’을 가사 버전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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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인 그룹 모모랜드가 네이버 ‘V LIVE' 특별 프로그램인 ‘루키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낙점됐다.

지난 5일 모모랜드는 'VLIVE‘에서 진행하는 ‘루키 프로젝트’ 일환인 채널 ‘peekaVoo!’에 두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 속 모모랜드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peekaVoo!’를 통해 마음껏 발산해보겠다”며 ‘루키 프로젝트’ 첫 번째 팀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의 수록곡 ‘상사병’을 가사 버전으로 공개했다.

‘루키 프로젝트’는 ‘V LIVE’에서 처음 진행 것으로 데뷔를 앞둔 신인,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이미 많은 팬덤을 확보한 인기 스타들뿐만 아니라 가능성을 가진 루키들이 마음껏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스타 전용 ‘peekaVoo!’는 선정된 팀이 약 한 달 동안 ‘peekaVoo!’를 통해 ‘입덕 방송’, ‘단독 팬미팅 라이브’ 등 스페셜 콘텐츠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돕는 채널이다.

모모랜드는 지난 11월 10일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후 ‘짠쿵쾅’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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