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르자 풋볼 선정 올해의 선수..2위 메시

박주성 기자 2016. 12. 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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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축구 어플리케이션 `포르자 풋볼` 사용자들이 올해 최고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르자 풋볼 선정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축구 어플리케이션 `포르자 풋볼` 사용자들의 38.5%가 호날두를 올해의 선수로 꼽았다.

이 세 선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최종후보 3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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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실시간 축구 어플리케이션 `포르자 풋볼` 사용자들이 올해 최고의 선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2위는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르자 풋볼 선정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축구 어플리케이션 `포르자 풋볼` 사용자들의 38.5%가 호날두를 올해의 선수로 꼽았다. 2위는 메시로 22.2%, 3위는 앙투안 그리즈만으로 12.1%의 선택을 받았다. 이 세 선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최종후보 3인이다.

호날두는 총 340,000명 중 132,168명의 선택을 받아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메시는 76,200명, 그리즈만은 41,55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4위는 루이스 수아레스로 5.75%, 5위는 네이마르 4.52%, 6위는 가레스 베일 4.46%, 7위는 케빈 데 브라이너 4.3%, 8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3.6%, 9위 마누엘 노이어 2.3%, 10위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로 2.2%다.

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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