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PD "혼자 있는 것 어려워하는 김준호..독거노인 느낌"

황소영 2016. 12. 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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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개그맨 김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MBC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는 6일 일간스포츠에 "김준호의 촬영분은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면서 "(김준호는) 의외로 혼자 있는 걸 좀 힘들어하는 사람이더라.(웃음) 후배 개그맨들이 거더줘야 하는 독거노인 느낌"이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호는 '나 혼자 산다' 이수경에 이어 두 번째 친구 추천 특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나래의 추천을 받아 출연이 성사된 것.

아내와 떨어져 사는 기러기 남편의 삶을 고스란히 전해줄 김준호의 싱글 라이프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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