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PD "혼자 있는 것 어려워하는 김준호..독거노인 느낌"
황소영 2016. 12. 6. 09:10
[일간스포츠 황소영]
개그맨 김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MBC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는 6일 일간스포츠에 "김준호의 촬영분은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면서 "(김준호는) 의외로 혼자 있는 걸 좀 힘들어하는 사람이더라.(웃음) 후배 개그맨들이 거더줘야 하는 독거노인 느낌"이라고 말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호는 '나 혼자 산다' 이수경에 이어 두 번째 친구 추천 특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나래의 추천을 받아 출연이 성사된 것.
아내와 떨어져 사는 기러기 남편의 삶을 고스란히 전해줄 김준호의 싱글 라이프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 [속보] 유명 女아이돌, 임신 때문에 은퇴 선언
▶ '마지막 탱고' 감독 “실제 성폭행? 말도 안되는 오해”
▶ 예정화의 정체, 마동석 여친과 방송인 사이
▶ [단독] 남상미, '김과장'으로 결혼 후 첫 컴백
▶ ‘표절시비’ 헤이즈vs지다, 문제는 ‘작업’ 시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 김준호 '감각 모자란 PD'
- [화보IS] 이나영, 화보 수익금 전액 독거노인에 기부
- '진사' PD "심형탁, '남자 솔비' 같은 느낌..사차원 매력男"(인터뷰)
- '이아바' PD "제목 자체 부정적 이미지 있지만 반전 줄 것"
- '오마이금비' PD "오지호·허정은 관계 우직하게 그릴 것"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