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부산 신임 감독, "꼭 1부리그 승격하자"

손병하 2016. 12.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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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신임 소통과 조화로움을 통해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 ​ 부산은 지난 5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 하우스에서 조진호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 ​ 먼저 최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임한 조 감독에게 부산 유니폼과 머플러 등을 증정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 짧고 굵은 취임식이 끝난 후 조 감독과 새로운 코칭스태프들은 선수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악수하고 눈빛을 교환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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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부산 신임 감독, "꼭 1부리그 승격하자"



(베스트 일레븐)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신임 소통과 조화로움을 통해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

부산은 지난 5일 오전 11시,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 하우스에서 조진호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만희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선수, 그리고 구단 관계자 등이 모두 참석했다.

먼저 최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임한 조 감독에게 부산 유니폼과 머플러 등을 증정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부임 후 선수단과 처음 만난 조 감독은 “반갑다”라는 화끈한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다. 무기력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1부리그에 승격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노력하지 않고 결과를 가져가려 해서는 안 된다. 의지를 갖고 열심히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프로 의식’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짧고 굵은 취임식이 끝난 후 조 감독과 새로운 코칭스태프들은 선수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악수하고 눈빛을 교환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글=손병하 기자(bluekorea@soccerbest11.co.kr)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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