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세계랭킹 10위로 하락..리디아 고 59주 1위

뉴스엔 2016. 12.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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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세계 랭킹이 10위로 하락했다. 12월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세계 랭킹 10위(평균 6.05점)에 자리했다. 올 시즌 초반 외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한 것이 세계 랭킹 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리디아 고(19 뉴질랜드)는 평균 12.19점으로 5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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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인비의 세계 랭킹이 10위로 하락했다.

12월6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 따르면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세계 랭킹 10위(평균 6.05점)에 자리했다.

올 시즌 초반 외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 한 것이 세계 랭킹 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박인비는 이번 주까지 225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비시즌이 시작되면서 상위권엔 큰 변동이 없었다.

리디아 고(19 뉴질랜드)는 평균 12.19점으로 5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아리아 주타누간(21 태국),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세계 랭킹 2,3위를 유지했다.

펑샨샨(27 중국), 렉시 톰슨(21 미국), 김세영(23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룩 헨더슨(19 캐나다)이 4위부터 7위까지 순위를 지켰다.

박인비가 10위로 하락하면서 장하나(24 BC카드),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이 8,9위로 한 계단씩 상승했다.(사진=박인비/뉴스엔DB)

※ 12월 둘째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

1위- 리디아 고, 평균 12.19점(59주 연속)

2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8.21점

3위- 전인지, 평균 7.56점

4위- 펑샨샨, 평균 6.98점

5위- 렉시 톰슨, 평균 6.64점

6위- 김세영, 평균 6.50점

7위- 브룩 헨더슨, 평균 6.21점

8위- 장하나, 평균 6.11점

9위- 유소연, 평균 6.11점

10위- 박인비, 평균 6.05점

:

11위- 박성현, 평균 5.81점

12위- 양희영, 평균 5.48점

15위- 이보미, 평균 4.49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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