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인테르 MF 콘도그비아 영입 추진

엄준호 2016. 12. 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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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23)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5일(현지시각) "리버풀이 콘도그비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콘도그비아는 현재 인테르에서 이적이 허락된 5인 중 한 명이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허리 자원 콘도그비아는 188cm의 장신으로 탁월한 몸싸움과 볼을 빼앗는 능력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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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리버풀이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23)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5일(현지시각) "리버풀이 콘도그비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콘도그비아는 현재 인테르에서 이적이 허락된 5인 중 한 명이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허리 자원 콘도그비아는 188cm의 장신으로 탁월한 몸싸움과 볼을 빼앗는 능력이 장점이다. 렌에서 데뷔해 세비야와 모나코를 거쳐 지난해 여름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밀라노 더비에 출격하는 등 8경기에 출전 중이다. 그러나 더 많은 기회를 잡고자 하는 콘도그비아는 팀을 떠날 마음을 굳혔다.

리버풀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매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향후 미드필더 보강을 꾀하고 있으며 콘도그비아를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 외에도 첼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콘도그비아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5회를 소화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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