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표절시비' 헤이즈vs지다, 문제는 '작업' 시점

황지영 2016. 12. 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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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헤이즈와 지다가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대중들의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은 듯 하다.

6일 헤이즈와 지다의 입장 차이에, 대중들은 지다의 2년 전 작업기를 공개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다가 2년 전 만들었다는 증거와 설사 그랬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유출이 있었느냐에 주목했다.

앞서 5일 지다는 SNS에 "의도치 않게 '어텀 브리즈'가 화제가 됐다. 2년 전 만든 노래고 많은 시간이 걸려 올해 10월 뜻깊은 해였다. 연말에 더 재미나게 화제의 반열에 오르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어텀브리즈'가 헤이즈의 '저 별'과 비슷하다는 지적에 입장을 내놓은 것. 일각에선 묘한 곡의 전개나 화성이 들을 수록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8월 작업하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면을 보여드린 적 있다. 그 이후 많은 분들이 듣고 싶어 하셔서 발표했다. 10월은 이미 방송에서 노랠르 들려드린 두 달 후"라며 "공식적으로 보여진 부분이기에 긴말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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