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발표] 에버턴 볼라시에,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

정지훈 기자 2016. 12. 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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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가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거둔 에버턴이 주전 윙어 볼라시에를 잃었다.

에버턴은 곧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전에서 심각한 인대 부상을 당한 볼라시에가 검사 결과 수술을 받게 됐다. 강해져 돌아오길 바란다. 야닉"이라며 볼라시에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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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가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

에버턴에 비상 사태가 걸렸다.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거둔 에버턴이 주전 윙어 볼라시에를 잃었다. 볼라시에는 맨유전서 앙토니 마르시알과 충돌해 에네르 발렌시아와 교체 아웃됐고, 결국 심각한 인대 부상이 발견됐다.

에버턴은 곧바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전에서 심각한 인대 부상을 당한 볼라시에가 검사 결과 수술을 받게 됐다. 강해져 돌아오길 바란다. 야닉"이라며 볼라시에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에버턴의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은 볼라시에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벌 출전하며 에버턴의 주축 윙어로 활약했고, 인상적인 모습으로 에버턴의 공격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오랜 시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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