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일 첫 청와대 200m 부근 촛불집회
김주성 2016. 12. 5. 22:54
법원이 평일에도 청와대 인근 200m까지 야간 행진과 집회를 허용한 가운데 5일 참가자들이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 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구호를 외쳤다.
청운효자동주민센터는 청와대에서 200m 떨어진 곳으로 이곳에서 평일 야간 촛불집회가 열리긴 처음이다.
촛불집회가 열리는 동안 청와대 본관은 불이 꺼져 있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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