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중고폰유통활성화방안)

입력 2016. 12. 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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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중고폰 유통 활성화 방안 논의
-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36 ICT 정책해우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최재유 2차관 주재 12 2()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중고폰 유통 활성화 방안 논의하기 위한 36 정보통신기술(ICT) 정책해우소 개최하였다.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수요자 관련 전문가와 함께 정책 현장에서 성과창출형 정책소통을 간담회(“ICT 정책해우소”) 형식으로 추진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학계 연구계, 이동통신사업자, 단말장치 제조사 함께 일선 현장에서 중고폰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중고통신유통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중고폰 유통 활성화 위한 정책 방안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해우소는 먼저 중고폰 관련 제도와 해외 동향, 국내 중고폰 유통구조현황 업계 동향, 중고폰 유통 부작용 해소방안 대한 주제발표 이어 참석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중고폰 이용자의 단말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공감하며,
향후, 중고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도 크게 확대 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업적 측면에서의 접근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아울러, 중고폰 유통 활성화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신뢰 있는 중고폰 이용거래 환경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는 문제 인식 하에,
 
중고폰 통계실태조사 체계적인 관리 방안, 중고폰 거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 중고폰 부정사용(분실도난 ) 방지 방안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중고통신유통협회 이화식 회장 중고폰 유통 활성화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의지 환영하면서, 향후, 정부 뿐만 아니라 이통사 단말장치 제조사 등과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중고폰 유통구조 확립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미래부 최재유 2차관 중고폰 가입자 20% 요금할인 받을 있고, 최근에는 다양한 중고단말 보상 프로그램 출시되는 중고폰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면서,
 
정부는 오늘 해우소에서 제시된 의견과 논의 사항 토대로 중고폰 유통 활성화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강구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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