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개최 결과

입력 2016. 12. 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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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 결선 개최
-Prinker(스케치온 주식회사) 스마트 야구공(SMART B)대상 영예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3 K-Global Startup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이하 공모전) 결선 행사 12 1() 코엑스(B)에서 창조경제 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하였다.
 
14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제품이 제품화 사업화 관련 산업의 활성화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부문 일반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6 K-ICT 디바이스랩(판교, 송도, 대구, 용인, 충북, 전주) 통해 391(기업 158, 일반 233) 아이디어가 접수(16.10)되었고
 
16.11월부터 지역심사(391개팀) 본선심사(24개팀) 거쳐 최종 결선에 진출한 6개팀 대해 전문가(4, 100) 청중 심사단(100, 100)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2) 우수상(4) 되었다.
 
대회 결과, 대상의 영광은 스케치온 주식회사(기업) 피부표현 솔루션 Prinker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속도 구질 등이 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스마트 야구공을 제작한 Smart B(일반) 선정되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우수상 4팀에는 ()스트라티오 코리아(기업) 약품·식품 다양한 물질분석이 가능한 휴대용 스마트 디바이스 LinkSquare, 수영용 스마트 글래스를 제작한 피지컬리(기업) 루나소사이어티(일반) 어린이용 칫솔부착 IoT 디바이스, 이한춘(일반)씨의 IoT 어항온도 조절기가 선정되었다.
 
대상 2에게는 미래부 장관상 제품화 지원금(기업부문 1 1,000만원, 일반부문 1 500만원 상당), 우수상 4에게는 센터장상과 제품화 지원금(기업부문 2 500만원, 일반부문 2 250만원 상당) 수여되었다.
 
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상 팀에게는 추가적으로 해외 탐방 기회 주어지며, 향후 대상 팀을 포함한 본선 진출 (24개팀)에게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제품화 지원, MWC 2017 전시 참가, 크라우드 펀딩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차례 추진된 공모전 통해 620 여개의 아이디어 발굴 이중 5건의 창업 6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더알파랩스 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HAX) 보육기업으로 선정되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베이글랩스 킥스타터(크라우드펀딩)에서 135 달러(한화 15.8억원, 목표액 4,500% 달성) 펀딩에 성공한 있다.
 
미래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 K-ICT 디바이스랩을 통해 창업과 투자유치 실질적인 성과 이루어질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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